2018년 9월 22일 토요일

프란츠 카프카 당신

당신 때문에
내가 조직론을 공부하것 같소
나는 심판( the judgment )의 주인공이
지금은 이름도 생각 안 나지만
너무 너무 어렵게
심판의 과정
재판의 과정을 겼었던 것이
내 마음에 한으로 남았던 것 같소

그래서 관료제가 무엇인지
너무나 궁금해져서
그래서 행정학과에 간 건지
아님 행정학과에 가고 나서 당신 책을 읽었는지
定かではないので
이 이상 당신을 추궁하지는 못하겠소

다만 내가 박사하면서 너무 힘들었다는 사실만 기억해주길 바라오. 
나는 조직과 관료제가 무엇인지
너무 너무 궁금하였었는데
그게 당신의 책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퍼뜩 들었소 

힘들었지만 감사드리오 

또하나
변신(metarphopoise?)에 대해서도 한마디 하겠소
나는 내가 바퀴벌레로 변할까봐
너무나 무서워서
지금도 바퀴벌레만 보면 무섭소
당신 때문이오
이건 당신의 탓이 맞는 것 같소

그러나 요새 나는 다리부상으로 응급실에 실려갔다 온 전후부터
이상하게 바퀴벌레를 잘 죽이고 있소
왜냐하면
모르겠소
나는 제대로 못걷는데
잽싸게 걸어다니는 모습이
너무 미웠나보오
미안하오
인정하기는 싫지만
당신을 질투했었......




다니....
이런....
ダニ.....
진드기 만도 못한 바퀴벌레에게
질투를 느끼 다니...(ㅎㅎㅎ)


——-
I wanna become a standing up comedian so that people can understand my joke fully by understanding 3 langauges correctly.
That means audiences should understand Korean culture, Japanese culturr, SF Bay Area culture. Then how many the population would be around San Jose? 10 people? 50 people? :) Need to go to Korea or LA or Tokyo! Or I can learn Oosaka-ben and practice mandam while eating mandam life no konyaku ba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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