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감사드립니다.
찾아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저도 저 나름의 유토피아를 공부하고 연구해왔는데
현실은 아직 먼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
남북평화가 손에 닿을락 말락 하고
Virtual Reality로 멀리서 손쉽게
누구든 스카이프 채팅을 하고 카톡을 하고 화상채팅을 하는 날이 도래하였습니다.
앞으로 좀 더 기술이 좋아지면,
저는 명절 때 한국에 가서 음식은 먹지 못하더라도
가족들과 도란도란 같은 사물을 보며
얼굴을 마주보며 이야기 할수 있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날이오면,
이산가족들도 VR로 만날수 있겠지요.
언제나 어디서나
보고싶으면 언제든지.
그러면
나는 이산가족상봉 뉴스를 보면서
오열을 하지 않아도 되는
그런 세상이 오겠죠?
근데 시간이 없어서요
앞으로 2-3년안에 풀지 못하면
영영풀리지 못할까봐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치 트와이스의 노래처럼
너무너무너무너무
조마조마조마 합니다.
도와주세요! 저 하늘에서 저 바다에서 저 우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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